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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D-83


오늘 포스팅할 아이템은 임산부의 꿀잠과 나중에 튼튼 수유시간을 책임져줄 바디필로우 되겠다.

요거는 선물 받앗는데.. 사실 선물받았다기보단 언니한테 쫄라서 사달라고 햇다. 크크크..

택배가 왓는데 왕커... 뭐가 이렇게 크지.....

상품은 그.. 이불 살 때처럼 두툼한 투명 가방에 담아져서 와서 나중에 보관할 때도 좋을 것 같다.
(는 사진으로 담아두지 못했다.)

펼쳐보니

히야아아앗!!! 침대를 가득 채우는 폭신폭신한 바디필로우!!!!! 거대해!!!!
(이걸 본 대장님은 세명이서 자는 것 같다며 침대 킹 사이즈로 살걸... 이라고 했다ㅋㅋㅋㅋㅋ)

양쪽 끝에 끈과 고리가 있어서 묶어보면

요런 모양이 된다!
수유쿠션으로 사용가능한 점이 요걸 고른 이유였다!
근데 넘 푹신해서 힘들려나...

그리고 이거 크기를 보아하니 잘 싸매면 아기 빈백처럼 사용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만약 그렇게까지 된다면 활용도 짱인디!!!


이틀정도 바디필로우로 사용해본 결과, 다리 사이에 끼우고 자면 보들보들하고 푹신하고 짱 편한데..
사실 똑바로 누워 자는 버릇이 있는 나는 좌우로 굴러가며 자다가 나중에는 다리사이에 끼우고 똑바로 누워서 자기도...ㅋㅋㅋ

그럼 대장님이 튼튼이 바디필로우에 눌리는거 아니냐며 슬쩍 깨운닼ㅋㅋㅋㅋ

아직은 배가 덜나왓는지 하늘보고도 잘 자는데.. 배 더 커지면 힘들테니까 옆으로 자는 연습 더 열심히 해야짓 ㅋㅋ


# 직접 돈주고 구매한 제품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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