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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튼튼이는 채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태어난지 60일이 지났다.
게으름에, 또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는 어설픈 블로거라 아직 아무것도 남기지 못했다.
그런 내가 요건 언젠가 꼭 남겨야지! 한 아이템, 몽슈레 태열베개!
(제품 및 구성품 사진은 구매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대체)
베개커버는 저 중 두개 들어있다. 빨래하면서 돌려쓰기 좋아 센스 짱인듯👍
때는 출산 후 병원에 있을 때, 시댁 식구들이 다같이 면회를 오셨는데 그때 도련님과 동서가 선물이라며 커다란 상자를 내밀었다.
이것이 무지 핫한 필수 아이템이라며.. 그것이 바로 몽슈레 태열베개!ㅎㅎ
태열베개는 커녕 태열이 뭔지도 몰랏던 대장님과 나는 '어차피 맨날 수건깔고 누이는데 이 큰베개를 언제쓴담...' 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왠일이야.
뽀실뽀실하던 우리아가 얼굴에 여드름이?!!
조리원 선생님이 태열때문이라고.. 보습이랑 실내온도 잘 챙겨주면 된다고 했다.
우리아가 더위를 많이 타시는지 땀도 마니 흘리고 해서, 집에와 에어컨 풀가동하면서도 너무너무 신경이 쓰었다..
그러다가 선물받은 태열베개가 생각난 부부!
몽슈레 태열베개를 꺼내 사용하기 시작했다. (당시 채이 생후 약 26일)
조금 빠른 느낌이기도 했지만 베개 높이도 위치마다 달라서 아래쪽으로 잘 뉘어주면 신생아 티를 못벗어난 우리아가도 잘 베고 누워서 만족만족:)
몽슈레 태열베개 덕분인지 온도를 계속 시원하게 해서인지 그냥 시간이 지나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새 조금씩 옅어지더니~ 지금은?
두둥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는 땀을 마니 흘리거나 썽질 내느라 얼굴 빨개져서 울거나 하고나면 여드름처럼 조금씩 쇽쇽 다시 올라오기 때문에 태열베개도 계속 사용해주고 있다-
우리채이 얼굴은 하얗지 않아도(엄마아빠 닮아서) 뽀송뽀송 길만 걸어-
# 직접 돈주고 구매하진 않았지만 선물받아 사용한 제품에 대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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