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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트니가 태어나고 당첨됐던 베베쿡박스!

그 안에는 초기이유식 3일 체험 쿠폰이 있었다.
트니가 150일이 되는 날부터 이유식을 시작했는데, 일단 초기1단계는 만들어서 먹일 생각이지만, 그래도 체험이란 좋은 거니까! ㅎㅎ

베베쿡의 초기1 이유식은 매일 두종류 식단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하나는 언제든 처음 시작할 수 있도록 쌀미음이고,
다른 하나는 채소/과일 미음으로 이틀에 한번씩 메뉴가 변경되도록 짜여져있다.


그리고, 초기 1단계 이유식 한개 용량은 140ml. 절대 한번에 다 먹지 못한다. ㅋㅋㅋ
그래서 베베쿡은 이유식을 매일 또는 격일로 배송일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놨는데 너무 좋았다!

나는 격일로 3일 주문해서 쌀미음만 이틀 먹이고, 감자, 애호박 미음은 3등분정도로 용기에 담아 보관해두고 3일씩 먹였다. 이유식 시작단계라 그마저도 못먹었지만....ㅎㅎ

무료체험인데도 처음에는 이렇게 보냉백에 담아서 현관문에 걸어놔주셔따.
베베쿡박스에도 요 가방이 들어있었어서 현관앞에 걸어놧는데... 새 가방에 담아서 주셔서 가방이 두개가 되었다...☆

대략적인 배송 시간은 주문 후에 지점에서 직접 전화로 안내해주셨다. 친절쓰...
(체험분 끝나고 또 안내전화 주셨는데.. 초기는 내가 만들고 중기때쯤 다시 시판 이유식 하게되면 주문하겠다고 했더니, 중기이유식 준비할때 알아둬야할 정보까지 주셨다....👍)

다른 분들 후기에서 본 것처럼 베베쿡 초기1단계 미음은 묽다. 엄청묽다. 근데 튼트니는 가리지 않는건지 자알 먹었다.
나도 좀 묽게 만들어야하나...ㅎ

아무튼! 좋은 체험이었다.
엄마가 하는데까지 열심히 만들어보께 트나! 버거워지면 베베쿡으로 가잨ㅋㅋㅋㅋ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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